대신증권, 연 7%대 고금리 채권 한정 판매…온라인 타임딜 재개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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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3개월 이내 단기 회사채·금융채 중심 구성…내달 4일까지 매주 화·목 운영
(사진=대신증권)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대신증권이 최대 연 7% 수준의 고금리 채권을 한정 판매하는 온라인 채권 타임딜 행사를 다시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다음달 4일까지 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2026 온라인 채권 타임딜’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씩 진행된다. 판매 대상은 회사채와 금융채 공사채 등이다. 일부 상품은 최대 연 7%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만기 3개월 이내 단기 채권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단기 자금 운용 수요와 투자자예탁금 활용 수요를 동시에 겨냥했다.

고객들은 크레온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단기 파킹형 자산 선호 흐름을 일부 반영해 단기 듀레이션 상품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고금리 상품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이후 펀드나 다른 금융상품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채권 투자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 금리 수준이 높아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이번 타임딜은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된다.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앞서 대신증권은 지난 1월 첫 행사 당시 판매 물량이 10여분 만에 모두 판매되며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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