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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수사 중인 안권섭 특별검사팀이 엄성환 전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엄 전 대표를 대상으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2025년 9월 26일자 [현장] “지청장이 쿠팡 무혐의 지시” 외압 파문...차장검사·김앤장 유착 의혹도 드러나 참고기사>
엄 전 대표는 지난 2023년 5월 노동자들에게 불리하게 취업규칙을 변경하여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25년 12월 23일자 특검, 쿠팡CFS 전격 압수수색…퇴직금 미지급·수사 무마 의혹 '강제수사' 참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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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앞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은 지난해 1월, 부당한 취업규칙 변경을 통해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엄 전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으나,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같은 해 4월 불기소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사건을 담당했던 문지석 부장검사는 당시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와 김동희 부산고검 검사(전 부천지청 차장검사)가 고의로 주요 증거를 누락한 채 대검찰청에 보고하며 무혐의 처분을 압박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번 특검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이 규명될지 주목된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