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이사회, '화물 사업 매각안' 가결

차혜영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2 14: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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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본사 전경. (사진=아시아나항공)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화물부문 사업 분리 매각을 결정했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대한항공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에 제출할 시정조치안에 동의하기로 가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정조치안의 골자는 '기업결합 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이다.

EU 집행위는 그동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결합에 따른 '유럽 화물 노선에서의 경쟁 제한'을 우려해 왔다.

대한항공은 이르면 이날 중으로 EU 집행위에 시정조치안을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매각이 결정됨에 따라 지난 3년 동안 이어온 두 회사의 기업결합이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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