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MSCI ESG 5회 연속 AAA…국내 금융사 최초 기록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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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금융·지배구조·포용금융 등 전 지표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 역량 인정
(사진= KB금융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KB금융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2026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5회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8500개 상장기업의 ESG 경영 성과를 분석해 7단계 등급을 부여하며, AAA 등급은 글로벌 리더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지표다.

KB금융은 이사회 독립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지배구조, 기후 리스크 관리 체계, 기후금융 확대, 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포용금융 실천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5회 연속 AAA 등급 달성은 국내 금융기관 중 KB금융이 유일하다. 이는 단순한 선언적인 ESG 활동을 넘어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와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현재 KB금융은 한국ESG기준원 평가 전 부문 'A+' 획득은 물론 글로벌 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 리스크 평가에서도 국내 금융사 중 가장 높은 'Low Risk' 등급을 유지하며 최고 수준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KB금융의 ESG 경영이 그룹 비즈니스 전략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 리스크 관리와 녹색금융 공급을 통해 저탄소 경제 전환을 선도하고, 금융의 공공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KB금융>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04@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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