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불가리 새 얼굴로 발탁...명품 미모 자랑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3 16: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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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가리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명품 주얼리와 향수 브랜드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불가리(BVLGARI)의 새 앰버서더로 배우 김지원이 발탁됐다. 

 

23일 불가리 측은 김지원을 자사의 최신 브랜드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은 김지원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과 트렌디한 감각, 그리고 긍정적이면서도 밝은 이미지가 불가리의 브랜드 정체성과 일치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불가리는 "김지원만의 독특한 아우라와 현대적이면서 클래식한 매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왔다. 그녀는 이제 저희 주얼리와 시계는 물론, 한국에서 최초로 불가리 퍼퓸을 대표하는 하우스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지원은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아름다운 브랜드, 불가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변화와 재탄생하는 여정에 참여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원은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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