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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SK그룹이 임직원들의 ‘골프장 출입 금지령’을 내렸다.
2일 알파경제 취재를 종합해보면 SK그룹은 법인카드로 골프를 하는 것을 가급적 자제하라는 지시가 임원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SK그룹 한 관계자는 “연말부터 이런 얘기가(골프 자제령) 나왔으며, 토요 골프는 무조건 안되고, 일요일이나 법정공휴일만 가능하다”면서 “이 역시 상급자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게 기본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관계자는 “아무래도 비상경영 차원으로 풀이될 수 있으며, 법인카드 비용을 줄이라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SK그룹의 이 같은 결정은 조직 내 긴장감을 불어넣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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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계열사 모두 해당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대기업들은 앞다퉈 법인카드로 골프장 결제를 사실상 금지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임원 주 6일 근무제, 사내외 접대 활동 최소화 등 비상경영 기조를 더욱 강화하면서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