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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소속사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광고인과 마케터들이 지목한 최고의 얼굴로 가수 임영웅이 우뚝 섰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주관 하에 이루어진 이번 설문조사는 전문가들의 시선을 통해 그 가치를 입증받았다.
3월 한 달간 진행된 온라인 설문에 따르면, 임영웅은 두드러진 인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및 남성 부문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임영웅은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최근 '인 악토버'(In October)라는 단편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도 눈부신 시작을 알렸다.
여성 부문에서는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와 '눈물의 여왕'에서 각각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변우석과 이주빈은 신인 남녀 광고모델 분야에서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