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브라이언임팩트재단’ 이사직 사임

김지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2 17: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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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지현 기자]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자신이 설립한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카카오에 따르면 브라이언임팩트 재단은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통해 등기이사인 김범수 창업자의 사임을 수락했다.

김범수 창업자의 이사직 사임은 현재 카카오가 직면한 문제를 서둘러 해결하기 위해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 그는 재단의 운영은 이사회에 위임하고, 자신은 후원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이언임팩트재단은 지난 2021년 6월 설립된 사회공헌재단이다. 김범수 창업자는 지난 2021년 2월 자녀들에게 경영권을 승계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재단의 절반인 5조원 가량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브라이언임팩트재단을 설립했다.

현재 재단 이사장은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이자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이 맡고 있다.

이사진은 배우 이윤미씨, 정혜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박사, 이경호 법무법인 더함 변호사 등으로 구성됐다.

 

알파경제 김지현 기자(ababe1978@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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