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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고디바 베이커리’ 국내 1호 매장 전경)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국내 최초로, 그리고 도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고디바 베이커리(GODIVA BAKERY)'가 8월 6일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개점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고디바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디바 베이커리는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인 고디바가 선보이는 새로운 베이커리 브랜드다. 이곳에서는 고디바의 초콜릿을 활용한 시그니처 소라빵을 비롯해 크루아상, 크루키 등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미 익숙한 빵들도 고디바의 손길을 통해 특별한 맛으로 재탄생하여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적으로는 고디바의 인기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빵에 넣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빵, 초콜릿 코팅 컵에 담긴 시그니처 음료 초콜렉사를 부숴먹는 재미를 더한 크래킹 초콜렉사, 신선한 멜팅 초콜릿과 생과일을 함께 즐기는 딥트 프루츠 등이 있다.
개점 첫날부터 더현대 서울 매장은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며,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크래킹 초콜렉사 음료가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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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고디바 베이커리' 국내 1호 매장에서 고디바 이그제큐티브 셰프 쇼콜라티에 ‘야닉 쉐볼로’가 ‘소프트 아이스크림 소라빵’을 들고있는 모습) |
이날 행사에는 고디바 이그제큐티브 셰프 쇼콜라티에 야닉 쉐볼로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론칭 오픈을 축하했다. 또한, 다양한 구매 금액대별 행사가 진행되어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매장 오픈으로 인해 고디바 베이커리는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앞으로도 부산 커넥트 현대와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여러 곳에 추가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조현진 고디바 브랜드 총괄 이사는 "첫 날부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고디바에서 선보이는 베이커리로 고객분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1962년 벨기에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현재 전 세계 100여국에서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상의 초콜릿 경험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 31개의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https://www.godiva.kr/),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