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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티저 영상 캡쳐 이미지)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글로벌 트렌드세터로 알려진 지드래곤(G-DRAGON)의 한정판 블록 창작품 '818 BLOOM'이 베일을 벗는다.
엠트리아이앤씨는 옥스포드(OXFORD)와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이 협력하여 선보이는 '818 BLOOM'의 티저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이번 '818 BLOOM'은 세계 최초로 아티스트의 페르소나를 모티브로 개발된 DIY 창작품으로,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블록 기업인 옥스포드가 제작에 참여하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옥스포드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은 블록으로 구현되는 '818 BLOOM'의 핵심 콘셉트를 미리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프로젝트 기획을 담당한 엠트리아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티저 영상은 '818 BLOOM'의 창작 의도와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다"며, "이를 통해 피스마이너스원이 추구하는 평화의 가치가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피스마이너스원의 평화 메시지를 담은 '818 BLOOM'은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 개발 과정에 참여했으며, 유엔 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평화의 날인 9월 21일을 사전 예약 판매일로 지정하여 프로젝트의 진정성을 더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멘쉬'(WORLD TOUR 'Übermensch')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