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하, '지옥에서 온 판사' 합류..박신혜와 호흡 기대↑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7 17: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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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앤아이컬처스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윤태하가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합류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법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인간 세상의 지옥 같은 현실 속에서 정의를 구현해내는 과정을 다룬다. 

 

주인공 강빛나(박신혜 분)는 판사의 몸에 깃든 악마로서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 분)과 만나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원칙을 적용해 직접 지옥으로 보내는 사이다 같은 판결을 내리며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윤태하는 본 작품에서 파이몬이라 불리는 지옥의 권력 있는 악마 역할을 맡아, 그만의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안양예고와 건국대 영화학과 출신인 그는 '낮과 밤', '날아라 개천용', '소년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윤태하가 합류함으로써 한층 더 풍성해진 스토리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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