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 = 영상제작국] KT알파가 박정민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커머스 테크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합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경쟁사 출신 인사를 전격 영입함으로써, 최근 직면한 성장 둔화 국면을 타개하려는 KT알파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박정민 대표는 플랫폼 전략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 SK텔레콤 재직 시절 국내 최초의 앱 마켓인 ‘T스토어’ 런칭을 주도했으며, SK플래닛 마케팅플랫폼 부문장을 거치며 디지털 커머스와 데이터 마케팅 역량을 축적했습니다. 특히 2023년 SK스토아 대표 재임 당시,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T커머스 시장에서 데이터 기반의 효율 경영을 도입해 단기간 내 영업이익을 개선하며 실전형 경영 능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KT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박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효율 경영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증명해 온 인물”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KT알파는 TV 시청 인구 감소와 송출 수수료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주력 사업인 T커머스의 성장세가 정체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박 대표에게는 단순 홈쇼핑 사업을 넘어 IT 기술이 결합된 커머스 테크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이라는 과제가 부여되었습니다.
박 대표는 취임과 동시에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구조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박 대표가 SK스토아에서 보여준 수익 중심의 경영 모델을 KT알파의 모바일 상품권 및 콘텐츠 유통 사업과 어떻게 결합할지가 향후 성장의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플랫폼 전략가인 박 대표의 리더십이 KT알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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