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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2Z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6일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세호의 결혼식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오후 6시에 열리며, 주례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세호와 그의 예비 신부 사이의 소중한 순간을 존중하기 위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한다.
두 사람의 중대한 날에 참석할 하객들에 대한 배려도 강조됐다.
이번 결혼식에서는 조세호와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눈 방송인 남창희가 사회를 맡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범수, 태양, 거미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축가를 부를 예정으로, 결혼식의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딘 조세호는 '코미디빅리그', '해피투게더', '홍김동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웃음과 기쁨을 전달해왔다.
현재 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1박 2일' 등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