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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 |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현장을 방문했다.
넷마블은 방 의장이 지스타 개막 이틀째인 1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넷마블 부스를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부스 방문에 앞서 방 의장은 벡스코 야외 광장에 설치된 '솔: 인챈트' 홍보 공간을 먼저 찾았다. 그는 긴 대기열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이벤트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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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 |
이후 넷마블 부스로 이동한 방 의장은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STAR DIVE' 등 주요 출품작을 직접 시연하며 관람객들의 반응을 면밀히 살폈다.
방 의장은 "게임산업의 미래는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현장에 있다"며 "사용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이 곧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넷마블 개발자들이 지금처럼 창의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이용자들이 더 깊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