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김숙 48시간 공복 도전에 “이건 무조건 실패”

곽경민 / 기사승인 : 2019-02-15 1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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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곽경민 기자]

공복자들 48시간 공복 도전 (사진=MBC)

‘공복자들’의 노홍철과 김준현, 유민상이 ‘대장 내시경’을 맞이하기 위한 방법을 공개한다. 이들은 ‘오지고 지리는 수상한 약’을 제조하고 그대로 원샷까지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15일 방송되는 MBC ‘공복자들’에서는 40대에 접어든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이 ‘대장 내시경’을 위해 ‘공복 48시간’에 도전하게 되는 모습이 공개된다.

노홍철과 김준현, 유민상이 40대가 된 기념으로 ‘대장 내시경’을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노홍철은 위와 장에 남아있는 음식물이 전혀 남아있지 않은 진정한 공복을 해보자는 돌발 의견을 제시했다. 세 사람은 결국 진정한 공복자로 거듭나기 위해 검사 이후 공복을 시작하기로 하며 ‘총 48시간 공복’이라는 무모한(?) 도전을 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김숙은 “내가 보기에 이거 무조건 실패다”라며 노홍철과 김준현, 유민상의 ‘공복 48시간’ 도전 실패를 예언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그녀가 ‘숙크러시’에 이어 예언가 '숙스트라무스'라는 새로운 별칭을 얻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과 김준현, 유민상이 한자리에 모여 약을 제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노홍철은 장 청소약 1단계 가루약과 마지막 단계의 액상약을 한 번에 섞어 한층 강력해진 ‘더블샷 장 청소약’을 제조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이어 노홍철과 김준현, 유민상이 함께 장 청소 약을 원샷 하게 되었고, 화장실이 두 개 밖에 없는 노홍철의 집에서 어떤 아찔한(?) 일들이 펼쳐지게 될지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평소 변비가 있는 노홍철이 가장 먼저 화장실로 뛰어 올라갔다는 후문이다. 그의 대장을 움직이게 한 것은 김준현과 유민상이 연주한 일명 ‘대장 꿈틀’ 듀엣 곡으로 장운동에 큰 역할을 했다고 전해져 어떤 연주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알파경제 곽경민 (kkm2015@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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