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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픈AI의 지분을 취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기업들과 미국 국민이 AI 성공의 과실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거래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기업명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CNBC는 트럼프 행정부가 실제로 오픈AI와 지분 투자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해당 지분 일부는 오픈AI가 제안한 공공재산펀드의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 펀드는 수익을 시민들에게 직접 분배해 자산 규모와 관계없이 AI 성장의 이익을 공유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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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사진=연합뉴스) |
이 같은 논의는 정부의 기업 지분 보유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기존 관심과도 맞닿아 있다. 그는 지난해 경영난에 처한 인텔에 대해 정부가 10% 지분을 취득하는 방안을 추진한 바 있다.
진보 진영에서도 유사한 주장이 제기됐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이번 주 오픈AI와 앤트로픽, xAI 등 AI 기업들이 주식 형태로 1회성 50% 세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이를 통해 "AI로 창출될 수 있는 막대한 부가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사용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투자자이자 팟캐스터인 대이빗 색스는 해당 제안이 정치권 전반에서 공감을 얻는 이유를 이해한다면서도, 기업과 정부의 결합을 오히려 가속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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