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위기의 아토스(ATO.PA) 구제 나서

신정훈 특파원 / 기사승인 : 2024-11-02 03: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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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회.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바르셀로나) 신정훈 특파원] 프랑스 정부가 소프트웨어 및 기술 분야에서 유럽의 가장 전략적인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는 아토스의 구세주로 나섰다. 

 

31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구조 조정과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토스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의회 재정위원회는 아토스의 국유화로 이어질 수 있는 개정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아토스 본사. (사진=아토스)

 

프랑스 주정부는 전날, 아토스 사업부 불의 증자에도  참여했다. 

 

아토스는 프랑스에서 핵폭탄 실험을 시뮬레이션하는 슈퍼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어 프랑스 군을 위한 통신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영국의 국민 건강 서비스에 중요한 IT 서비스도 제공한다. 

 

알파경제 신정훈 특파원(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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