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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미콤 그룹. (사진=옴니콤 그룹) |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옴니콤 그룹과 과 인터퍼블릭 그룹이 합벙한다.
옴니콤 그룹이 9잏(현지시간) 연간 총 매출이 거의 260억 달러에 달하는 광고 강국을 만들기 위해 인터퍼블릭 그룹을 주식 거래로 인수한다고 밝혔다.
뉴욕의 기관들은 상징적인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했다.
합병된 회사의 가치는 300억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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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콤과 인터퍼블릭 합병. (사진=SNS) |
인터퍼블릭 그룹 주주들은 보유한 인터퍼블릭 보통주 1주당 0.344주의 옴니콤 주식을 받게 된다.
또한, 옴니콤 주주들은 거래가 완료된 후 합병된 회사의 60.6%를 소유하게 되며, 인터퍼블릭 주주들은 39.4%를 소유하게 된다.
이번 거래로 연간 7억 5천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하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옴니콤과 인터퍼블릭 주주들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터퍼블릭의 주가는 10.94% 상승한 반면, 옴니콤 주가는 6.40% 하락 후 96.80달러에 마감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