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출신 이바다, 신곡 '지옥'으로 6개월 만에 컴백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6 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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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의 티저 이미지 공개, 일본어 버전 동시 발매로 글로벌 도전

(사진= 플랜비엔터테인먼트)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약 6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이바다가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싱글 '지옥'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레트로한 감성의 공간 연출과 다채로운 소품을 배경으로 이바다의 몽환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이 담겨 있다. 강렬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옥'은 이바다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지구에서 금성까지'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곡은 기존의 음악 스타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장르적 도전을 담아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이번 싱글은 일본어 버전도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어서 각기 다른 감성과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바다는 독보적인 음색과 유니크한 음악 스타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일본어 버전 동시 발매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그는 Mnet '아티스탁 게임', JTBC '싱어게인3' 1호 가수로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으며,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다양한 음악과 단독 콘서트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바다의 새 싱글 '지옥'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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