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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테슬라는 1분기 인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자국 시장인 미국에서 긍정적인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은 1분기에 28% 감소했으나, 유가 상승에 따른 최근 전기차 검색량 증가가 분기 말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1분기 미국 내 전기차 판매에서 시장 점유율이 다시 50% 선을 넘어섰다. 테슬라는 작년 한 해 동안 50% 미만의 점유율을 기록했었다.
테슬라의 1분기 미국 전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3.3%로, 전년 동기 수준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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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모델Y. (사진=테슬라) |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GM) 같은 기존 자동차 제조사들이 일부 전기차 모델의 생산을 중단함에 따라, 테슬라는 신규 전기차 구매자들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되찾을 기회를 얻게 됐다.
전기차 구매 시 7,500달러 할인을 제공하던 연방 전기차 세액 공제 혜택은 더 이상 없지만, 유가 상승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등장할 수 있다. 이란 전쟁 발발 이후 미국 내 전기차 검색량이 증가했으며, 이는 시장에서 테슬라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테슬라는 4월 초에 1분기 인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실망스러웠던 2025년 이후 어느 정도 낙관적인 분위기가 감지된다.
테슬라 주가는 361.83달러로 2.76% 하락 마감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