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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용 H200 인공지능(AI) 칩 생산을 중단하고 차세대 제품으로 생산 역량을 전환했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두 번째로 고급 AI 칩인 H200의 생산을 중단했다. 대신 파운드리 업체 TSMC의 생산 능력을 차세대 '베라 루빈' 하드웨어로 재배치했다.
엔비디아는 지난주 미국 정부로부터 중국 고객에게 H200 칩을 소량으로 출하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지만, 이번 조치는 단기간 내 중국에서 의미 있는 H200 매출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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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AI 칩 '베라 루빈' 트레이. (사진=연합뉴스) |
미 상무부 관계자는 지난달 중국 고객에게 H200 칩이 판매된 사례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H200의 중국 판매를 공식 승인했지만, 절차상 안전장치로 인해 실제 출하는 지연된 상태다.
엔비디아 주가는 183.04달러로 보합세를 보였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