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효율화 차원…지분 양도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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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펄어비스가 자회사인 아이슬란드 게임 개발사 CCP게임즈를 현 경영진에게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펄어비스는 30일 공시를 통해 CCP게임즈의 지분을 힐마 패터슨 대표 측에 약 1,771억 3,200만 원에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의 처분 예정 일자는 오는 5월 6일이다.
펄어비스 측은 이번 결정의 배경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효율성 증대”라고 설명했다.
또한 “양사는 독립적인 경영 기조 하에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나,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고민한 결과 현 경영진에게 매각하는 것이 양사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며 “매각 이후에도 협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CCP게임즈는 대표작 ‘이브 온라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기업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2018년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CCP게임즈를 인수했다. 그러나 인수 이후 CCP게임즈의 지속되는 손실로 인해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