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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그룹.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골드만삭스 그룹 1분기 실적이 2021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13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9% 증가한 56억3,000만 달러(주당 17.5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주당 16.47달러)를 상회한 수치다.
매출은 14% 늘어난 172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핵심 부문인 은행·마켓 부문 매출은 127억4,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투자은행 수수료는 48% 급증한 28억4,000만 달러, 마켓 부문 매출은 9% 증가한 93억4,000만 달러였다.
견조한 경기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거래 증가를 이끌었고,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트레이딩 수익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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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만삭스 그룹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향후 사모펀드의 포트폴리오 매각·상장 확대와 함께 기업공개(IPO)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사모대출 노출과 거시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주가 부담 요인이다. 골드만의 사모대출 펀드는 환매 요청이 4.99%로 제한선(5%)을 넘지 않았으며, 1분기 관련 자금 100억 달러를 추가 조달했다.
이란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도 리스크로 지목된다. 연초 이후 골드만 주가는 약 7% 하락했다.
주가는 0.45% 상승 마감 후 프리마켓에서 3.61% 하락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