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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턴 디지털.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제조업체 웨스턴 디지털은 과거 자회사였던 샌디스크의 지분 일부를 매각해 31억7천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18일(현지시간) 샌디스크에 따르면 이번 지분 매각은 2차 주식 매각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각 가격은 전일 종가 대비 7.7% 할인된 수준이다.
웨스턴디지털은 매각 대상인 580만주를 J.P. 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계열사가 보유한 채무와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금융사는 이번 거래의 공동 대표 주관사로, 계열사를 대신해 해당 주식을 시장에 처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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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스크. (사진=샌디스크) |
매각 이후에도 웨스턴디지털은 약 10억달러 규모의 샌디스크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회사는 해당 지분 역시 장기적으로 처분할 방침이다.
샌디스크 주가는 590.59달러로 5.74% 하락한 반면 웨스턴 디지털 주가는 0.09% 상승 마감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pres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