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X, 5대 1 주식 액면분할로 6월 나스닥 상장 추진

폴 리 특파원 / 기사승인 : 2026-05-18 07: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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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6월 12일 나스닥 상장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5대 1 주식 액면분할로 주당 가격이 낮아질 전망이다.

 

로이터는 16일(현지시간)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는 빠르면 다음 주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6월 4일부터 로드쇼가 시작되고 6월 11일경에 공모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SPCX'라는 티커 심볼로 거래될 예정이다.

 

또한 스페이스X가 주주들에게 5대 1 주식 액면분할을 통보했으며, 이로 인해 주당 공정 시장 가치가 약 526.59달러에서 105.32달러로 하락했다. 

 

스페이스X는 1조 7,50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750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수준의 기업 가치는 올해 2월 머스크의 AI 벤처 기업 xAI와의 합병 후 합산 1조 2,500억 달러였던 기업 가치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상장 기업 중 하나인 스페이스X 외에도, 앤트로픽과 오픈AI 역시 2026년에 IPO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머스크가 현재 오픈AI와 법적 분쟁에 휘말려 있는 가운데 스페이스X는 앤트로픽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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