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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마트 매장.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월마트가 텍사스주에 세 번째 우유 공장을 개장했다.
월마트가 29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로빈슨에 3억5천만 달러(약 4,800억 원) 이상을 투자한 우유 가공 공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월마트가 직접 소유·운영하는 세 번째 우유 가공 시설이다.
연면적 30만 스퀘어피트가 넘는 이 공장은 전유, 2% 탈지유, 1% 초콜릿 우유 등을 가공·병입하며, 월마트의 '그레이트 밸류'와 샘스 클럽의 '멤버스 마크' 자체 브랜드로 판매된다. 생산된 제품은 미국 중남부 지역의 월마트 및 샘스클럽 매장 650곳 이상에 공급된다.
존 레이니 월마트 미국 식품 부문 수석부사장은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식품을 제공하고, 유제품 농가에서 매대까지의 시간을 줄여 공급망 회복력과 신선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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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마트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이번 시설은 2016년 발표된 월마트의 유제품 가공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첫 공장은 인디애나주 포트웨인(2018년 가동), 두 번째는 조지아주 발도스타(지난해 12월 가동)에 위치한다. 월마트는 조지아주 토머스빌과 캔자스주 올라스에서 소고기 가공 시설도 운영 중이다.
또한 이 공장은 지역 낙농가로부터 원유를 조달하며 4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개장에 맞춰 월마트는 로빈슨 고등학교와 지역 푸드뱅크 등 5개 단체에 각각 5,000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월마트 주가는 보합세로 마감하며 127.58달러를 기록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