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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오픈AI가 코덱스 기업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컨설팅 기업들과 협력한다.
오픈AI는 21일(현지시간) 주요 글로벌 컨설팅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자사의 인공지능(AI) 코딩 도구 코덱스의 기업 도입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빠르게 진화하는 AI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대기업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이다.
오픈AI는 또한 '코덱스 랩스'를 출범해 자사 전문가들을 고객사 내부에 직접 배치하고, 기존 시스템과 업무 흐름에 코덱스를 통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협력 대상에는 액센츄어, 캡제미니, CGI, 코그니전트, 인포시스, PwC,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이들은 대기업 고객이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코덱스를 도입·확산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행보는 앤트로픽 등 경쟁사의 부상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형 기술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역시 기업용 AI 차별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오픈AI는 최근 일부 실험적 프로젝트를 축소하거나 종료하고, 코덱스와 챗GPT 등 핵심 제품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 전환도 병행하고 있다.
코덱스는 코드 작성·검토·추론 등 소프트웨어 개발 생애주기의 일부를 자동화하도록 설계됐다.
오픈AI에 따르면 코덱스의 주간 사용량은 최근 급증했으며, 현재 사용 개발자는 400만 명을 넘어 이달 초 약 300만 명에서 크게 늘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