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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케일러 로고. (사진=SNS) |
[알파경제 = (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미국 클라우드 보안업체 지스케일러가 경쟁 심화 속에 분기 매출 전망을 시장 기대치보다 하향 제시했다.
지스케일러는 26일(현지시간) 4분기 매출이 8억7,500만~8억7,80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8억7,860만 달러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다만 수익성 지표는 개선됐다. 회사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1.08~1.09달러로 예상해 시장 예상치 1.03달러를 상회했다. 3분기 매출은 8억5,050만 달러로 예상치 8억3,540만 달러를 상회했으나, 동기간 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한 6억8,75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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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케일러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기업들이 클라우드 보안 지출을 보다 엄격히 관리하는 가운데, 지스케일러는 팔로 알토 네크웍스 등 대형 경쟁사들과 시장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스케일러는 또한 네트워크와 보안을 통합한 SASE(보안 액세스 서비스 엣지) 시장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나, 경쟁사의 플랫폼 공세가 거세지고 있다.
주가는 1.22% 상승 마감했으나 실적 전망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약 15% 급락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