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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드컴 본사. (사진=브로드컴) |
[알파경제 = (시카고) 폴 리 특파원]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 주가가 구글과 앤트로픽과의 인공지능(AI) 칩 계약 소식에 상승했다.
브로드컴은 7일(현지시간) 맞춤형 AI 프로세서와 관련해 구글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구글과 앤트로픽과의 기존 협력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브로드컴은 향후 구글의 차세대 텐서처리장치(TPU)를 개발·공급하고, 2031년까지 구글의 차세대 AI 서버 랙에 네트워킹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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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드컴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또한 브로드컴은 앤트로픽이 구글의 차세대 TPU 최대 3.5기가와트(GW)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협력을 확대했다. 이 계약은 앤트로픽의 상업적 성과를 조건으로 한다.
월가에서는 이번 계약이 구글의 내재화 우려를 완화하고 브로드컴의 중장기 성장 가시성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브로드컴 주가는 지난 1년간 AI 수혜로 두 배 이상 상승했지만, 연초 이후로는 6% 이상 조정을 받았다.
주가는 327.29달러로 4.09% 상승 마감했다.
알파경제 폴 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