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미국서 파격 의상 논란…솔로 콘서트 반응 극과 극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0 07:56:06
  • -
  • +
  • 인쇄
(사진=유튜브 갈무리)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솔로 콘서트 'Ruby'를 통해 새로운 공연 의상을 선보이며 팬들 사이에 논란을 일으켰다.


이 콘서트는 그녀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열렸으며, 공연 직후 그녀의 열정적인 무대는 팬들이 촬영한 영상으로 전 세계에 퍼져 나갔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제니의 파격적인 의상이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주요 부위만 겨우 가린 듯한 의상은 일부 팬들 사이에서 '선정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다른 쪽에서는 '팝스타다운 모습'과 '진정한 아티스트 같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함께 나왔다.

논란이 집중된 의상 중 하나는 치골을 드러내고 골반 아래로 내려간 절개 팬츠와 미니 브라톱이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또한 가슴라인부터 허리 아래까지 클래비지룩 스타일로 디자인된 화이트 의상은 무대 중 일부 장면에서 아찔한 노출 사고를 유발하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무대에서 방방 뛰던 중 예상치 못하게 옷이 벌어지자 제니는 당황하며 옷을 여미며 웃음을 보였다. 이러한 순간들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앨범 'Ruby'는 제니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그녀만의 음악적 색깔과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작품이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앨범 공개 이후 국내외 차트에서는 모든 곡이 상위권에 오르며 성공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주요기사

배우 안효섭, 신인예술인상 상금 전액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실천2025.10.24
한화, 플레이오프 5차전 외국인 투수 2명으로 승부수2025.10.24
삼성, PO 5차전 2루수 류지혁 선발 출전2025.10.24
웨이브 제4차 사랑혁명 13일 공개…김요한·황보름별 로맨스 호흡2025.10.24
차은우, 11월 새 솔로 앨범 ELSE 발매2025.10.24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