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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리비안(RIVN.N)이 전기차 제조사를 넘어 소프트웨어·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리비안과 폭스바겐(Volkswagen)의 소프트웨어 협력이 핵심 기술 이정표(겨울 테스트)를 통과하며 투자 집행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총 58억 달러 규모 투자 중 일부를 연내에 추가로 집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 개발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VW 주요 브랜드(VW, Audi, Scout)에 적용할 계획이며, 2027년부터 신차에 탑재할 전망이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특히 폭스바겐과의 JV를 통한 전기 아키텍처 및 소프트웨어 개발 성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지난 4분기 소프트웨어&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성장한 점은 구조적 변화의 신호"라고 판단했다.
리비안의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모빌리티 플랫폼 확장에 있다. 최근 우버(Uber)는 2028년부터 2031년까지 최대 5만 대의 로보택시를 도입을 위해 리비안에 최대 12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우버와의 협력을 통한 로보택시 사업 진출, 자율주행 및 AI 로드맵 공개 등은 리비안이 이 차량 판매를 넘어 서비스 기반 수익 모델을 구축하려고 하는 의도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권준수 연구원은 "이는 기존 완성차 대비 멀티플 리레이팅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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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안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리비안은 기존 프리미엄 세그먼트 중심(R1, $70,000 이상)으로 판매를 이어왔으나, 2026 년 2분기부터 중저가 모델인 R2(약 $50,000)를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다.
또한 2026년 인도량 가이던스 역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제시했다.
권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리비안에 대한 투자는 소프트웨어 기반 기업으로의 리레이팅 가능성과 R2 를 통한 물량 성장 현실화라는 두 축을 감안 시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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