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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라이브네이션(LYV.N)이 티켓마스터 분할 리스크를 압도하는 공연 업황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라이브네이션은 3월 미국 연방 법무부(DOJ)와 반독점 소송에 대한 극적 합의에 도달했으나, 4월 주정부 연합의 합의 거부로 재개된 반독점 재판에서 불법 독점 혐의에 패소했다.
독점 충당금이 넉넉히 설정되어 있어 추가 비용 우려는 없으나, 티켓마스터 사업부 강제 분할 시 라이브네이션의 최대 강점인 밸류체인 훼손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분할 관련 재판은 2027년 2월 이후이며,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도 항소 일정 감안 시 실제 분할은 2030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해당 리스크는 장기간 인지되어온 만큼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티켓마스터 분할 우려를 압도하는 강한 펀더멘털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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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글로벌 관객수는 2414만명(+7%y-y)으로 북미 시장 외 유럽, 남미 등 글로벌 관객이 15% 급등한 효과가 나타났다.
이화정 연구원은 "티켓 판매 부문에서 눈에 띄는 점은, 티켓 판매량 성장률 대비 티켓 매출 성장률이 두 배 이상이라는 것"이라며 "관객수 성장에 ATP(평균티 켓가격) 성장이 동반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같은 기간 이연 매출(예약 잔고) 잔액은 66억 달러로 전년 대비 22% 급증했다. 2026년 공연 라인업 조기 확정으로 대형 공연장 연간 공연 중 85% 이상이 예매가 완료됐다. 4월 말 기준 티켓 선판매량은 1억700만장대다.
이러한 공연 시장 활황은 스폰서십 부문의 수혜로도 이어지고 있다. 스폰서십 부문의 1분기 마진율은 63.7%.다. 대표적인 고마진 매출원으로 공연장은 충성도가 높은 잠재 고객들이 가득한 타겟 마케팅 공간이다.
이 연구원은 "최근 공연에 대한 수요 증가로 광고 노출 여력이 높아진 만큼, 높은 광고 단가에도 불구 광고주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며 "하반기까지 공연 시장 고성장세 지속될 것이며, 이는 스폰서십 수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