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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상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재판 과정에서 발생한 검사들의 집단 퇴장 및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단의 법정 모독 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감찰 및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사법부와 법관을 향한 일부 변호사들의 노골적인 인신공격과 검사들의 재판 방해 행위에 대해 강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법관과 사법부 독립에 대한 존중이 삼권분립과 민주주의 헌정질서의 근간임을 강조하며, 법관에 대한 모독은 사법질서와 헌정에 대한 부정행위이며 공직자들의 집단 퇴장은 법정 질서를 해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은 법과 원칙에 따라 해당 사안들에 대한 철저한 감찰과 수사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번 지시는 사법부의 독립성과 권위를 수호하고 법치주의를 확립하려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ceo@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