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서 근현대사 인물 비화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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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티저영상캡처)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이경규가 TV조선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모-던인물史 미스터.리'(이하 '미스터.리')의 진행을 맡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21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미스터.리'는 한국 근현대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다루는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각계 전문가들이 출연해 해당 인물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경규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그걸 이야기한다고? 이건, 이건 안 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또한 "나도 처음 듣는 미스터리한 내용이 있었다. 진실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우리가 알고 있던 내용이 아닌,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에 집중한다는 점이 '미스터.리'의 차별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MC 이경규의 경험담과 전문 패널들의 새로운 해석 및 의견들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경규는 TV,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스터.리'에서도 그의 재치 있는 리액션과 유쾌한 멘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