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전기(6503 JP), 중국 FA업체와 협업

우소연 특파원 / 기사승인 : 2026-01-30 09: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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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쓰비시전기)

 

[알파경제=(고베) 우소연 특파원] 미쓰비시전기가 중국 공장자동화(FA)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소프트웨어 업체와 전략적 제휴에 나섰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의하면 미쓰비시전기(6503)는 제조 현장의 생산 계획 및 품질 관리 소프트웨어 도입·구축을 담당하는 중국 기업 'ADT Technology Service'에 현지 법인을 통해 투자하고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공장자동화 설비 등 FA 사업에서 중국 대상 판매 비율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협업을 통해 양사는 고객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공동 개발하고 제안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FA 시스템이 주력 사업 중 하나인 미쓰비시전기는 중국 내 스마트폰 및 공작기계 관련 수요 증가에 주목하고 있다.

미쓰비시전기는 "양사의 서비스와 장비를 결합해 생산 현장 데이터의 활용, 분석, 운용을 일관되게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제조업체들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세계 최대 제조업 기지로서 공장자동화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 

 

미쓰비시전기의 이번 투자는 현지 업체의 소프트웨어 역량과 자사의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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