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컬리N마트’ 추석 연휴에도 새벽배송 그대로

김영택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9 0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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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상차림 상품, 연휴에도 택배 마감 걱정 없어”
(사진=네이버)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네이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컬리N마트'를 통해 선물세트와 명절 상차림 상품을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29일부터 시작되며, 고객들이 택배 마감 걱정 없이 새벽배송으로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일까지에도 새벽배송 서비스를 지속해 고객들이 연휴 중에도 배송 걱정 없이 선물을 주고받거나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날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다만, 추석 당일인 10월 7일에는 배송이 중단되며, 추석 전 마지막 새벽배송을 이용하려면 10월 5일 오후 11시까지 주문해야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1만 원대의 쿠키 선물세트부터 10만 원대의 프리미엄 한우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준비됐다.

컬리 단독 브랜드 '컬리스'의 1++ 한우 선물세트와 고급 수산물 세트, 오설록 쿠키, 하루 건강견과 등 실속형 선물세트가 포함된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기 상품을 모은 'N+셀렉션'에서는 선미한과의 유과·약과 세트, 도라치청년의 도라지정과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명절 상차림을 위한 장보기 상품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나물, 모둠전, 갈비찜, 잡채 등 조리 부담을 줄여주는 상품과 제수용 황태포, 돌문어, 송편, 과일 등도 새벽배송으로 구매 가능하다.

컬리N마트는 단골 고객을 위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5~10% 할인 쿠폰 4종을 지급한다.

연휴 후반인 10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리프레시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간편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떡볶이, 쭈꾸미볶음 등 매콤한 음식부터 샐러드, 베이커리, 커피 등 브런치 상품,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N+셀렉션 상품 전용 10% 할인 쿠폰과 최대 5천 원 쿠폰 혜택이 제공되며, 추석 대체휴일과 한글날을 포함해 10월 12일까지 새벽배송이 정상 운영된다.

김평송 네이버 E-KAM1 리더는 "사용자들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컬리N마트를 통해 선물 세트부터 명절 상차림까지 다양한 상품을 배송 걱정 없이 새벽배송으로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네이버>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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