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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박남숙 기자]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전국에서 3만 가구를 넘어섰다. 이들 물량의 80%은 지방에 쏠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의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의 6만6576가구 대비 0.6% 감소한 6만6208가구로 집계됐다.
최근 4개월간 전국 미분양 물량을 보면 작년 11월 6만8794가구에서 12월 6만6510가구로 내려온 뒤 1월 6만6576가구, 2월 6만6208가구 등 6만 가구 중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만7829가구로 전월 대비 0.3% 줄었으며 지방은 4만8379가구로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미분양이 1만1610가구로 전월 대비 0.6% 증가한 반면 85㎡ 이하는 5만4598가구로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전체 미분양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3만1307가구로 전월(2만9555가구) 대비 5.9% 늘어났다. 준공 후 미분양이 3만 가구를 넘어선 건 2012년 3월(3만438가구) 이후 13년11개월 만에 처음이다.
전체 미분양 주택의 73.1%가 비수도권에 집중된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 주택만 보면 비중은 86.3%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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