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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도중,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노트북 화면에 띄워진 고릴라 사진을 보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유 의원은 연필을 바꿔가며 색칠까지 하는 등 그림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27일 유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며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날 선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국민들은 공급 확대를 요구하고 있으나, 정부는 수요 억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의원의 그림 행위에 대한 질문에, 유 의원 측은 "별다른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답변은 그림을 그리게 된 구체적인 배경이나 의도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제공하지 않아, 그의 행동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습니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