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HMM 소속 벌크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선원 24명이 탑승 중인 가운데, 우리 정부는 외부 공격(피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밀 확인에 나섰다.
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4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항행 중이던 HMM 화물선 내부에서 강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HMM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선박 내에서 '쿵' 하는 원인 미상의 폭발음이 들린 뒤 화재가 발생했다"며 "현재 선원들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 |
| (사진=제미나이 AI 생성) |
최근 중동 정세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외부 세력에 의한 '피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사측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우리 정부 역시 사고 직후 한국 선박 피격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긴급 사실 확인에 착수했다.
외교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는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했다. 이날 오후 11시쯤하 선원들의 안전한 구조와 선박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