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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다주택 해소를 위해 본인 명의 주택 처분 절차에 착수했다. 한 장관은 보유한 주택 4채 중 3채를 매각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그 첫 사례로 서울 송파구 잠실 소재 아파트의 매매 약정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이달 중순 잠실 아파트 매수자와 매매 계약을 맺고 현재 관할 구청의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위치해 있어 구청의 승인이 있어야 최종 계약이 성립된다. 통상적으로 해당 절차에는 약 한 달가량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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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이번 매각 대상인 잠실 아파트는 그간 한 장관의 모친이 거주해왔으나, 이달 초 모친이 전세로 거처를 옮기면서 현재는 공실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장관은 현재 서울 삼청동 단독주택에 실거주하고 있다.
한 장관의 주택 처분 추진은 공직자 윤리 기준 강화와 이해충돌 방지 기조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한 장관은 가족 공동 소유인 경기 양주시 주택을 제외하고, 본인 명의로 보유한 주택 4채 중 3채를 처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지난 4월 중순 매매 약정이 체결된 상태"라며 "한 장관이 다주택 해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