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16명 출연, MBN 신규 음악 예능 '더 콘서트 원픽' 12월 첫 방송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8 09: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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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남자 배우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16명의 정체에 관심 집중

 

(사진= MBN'더 콘서트 원 픽)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MBN이 12월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콘서트 원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16명의 남자 배우들이 참가하는 음악 오디션 형식으로, 기존의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포맷을 내세우고 있다.

 

'더 콘서트 원픽'은 아이돌이나 트로트 가수가 아닌 남자 배우들로 참가자를 구성해 신선한 접근을 시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는 최고 시청률 49.7%, 48.3%, 45.1% 등을 기록한 인기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그동안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숨겨진 재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 실력을 겨루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의 시도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더 콘서트 원픽'의 티저 촬영은 "그동안 보아온 배우들의 모습은 뒷모습에 불과했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이는 배우들의 새로운 면모를 공개하겠다는 제작진의 의도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티저를 통해 16명의 배우 뒷모습만이 공개된 상태다. 방송 관계자는 "앞으로 공개될 16명 배우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나만의 원픽'을 찾을 수 있는 '더 콘서트 원픽'은 1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이 기존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과 어떤 차별점을 보여줄지, 그리고 배우들의 숨겨진 음악적 재능이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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