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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아이브의 장원영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냉장고 속 최애템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19일 방송될 예정인 프로그램의 5회 에피소드에서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MZ세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장원영과 함께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장원영의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셰프 권성준과 최현석의 요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자기관리의 귀감으로 알려진 장원영은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냉장고 속 최애 아이템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함께 출연한 이은지는 "품절 대란 날 것 같은 느낌이 오지 않아요?"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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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한편, 장원영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권성준과 최현석의 요리 대결도 주목받고 있다. 두 셰프는 뛰어난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도 유명하다. 이들의 '허세 미러전'이 어떤 맛과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장원영은 셰프들이 준비한 요리를 맛본 후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한다. 누구의 요리가 장원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도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에피소드에는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와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의 출연도 예고되어 있어, 더욱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15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이들이 어떤 요리 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JTBC에서 방영되며, 이창우, 이린하 PD가 연출을 맡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