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정선, 허경희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합류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기존 멤버의 부재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던 FC구척장신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진정선, 허경희가 등장했다.
주장 이현이의 적극적인 새 멤버 탐색 결과 찾아낸 멤버인 만큼 진정선, 허경희는 제 2회 슈퍼리그 경기에서 축구에 최적화된 스피드와 집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FC구척장신의 새 멤버 진정선은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 우승 이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이다. 패션 업계에서는 물론 광고,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허경희는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출연 후 모델 활동에 이어 국가대표 럭비 선수로서 활동한 바 있는 다재다능한 재원으로 FC구척장신의 새 멤버로서 큰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진정선, 허경희까지 새 멤버 투입으로 인해 한층 더 막강해진 FC구척장신이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보일 새로운 드라마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경식 (kks78@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