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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2.45포인트(4.30%) 오른 5,638.20에, 코스닥은 37.27포인트(3.40%) 오른 1,134.16에 개장했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종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 공격을 5일간 보류하겠다고 선언하자, 전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여 만의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나흘 만에 1490원대로 내려왔다.
24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98.8원 선에서 거래 중이다.
환율은 이날 26.4원 내린 1490.9원으로 장을 열었다.
전날 주간 거래를 1517.3원으로 마감하며 2009년 3월 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환율은 20일부터 사흘 연속 1500원을 웃돌다 나흘 만에 1490원대로 복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미국과 이란 간 유익한 대화가 이뤄졌다며 "이란의 발전소 및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모든 군사 공격을 5일간 유예하도록 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48시간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으면 발전소를 초토화하겠다고 위협했으나, 해당 시한을 12시간가량 남겨두고 입장을 바꿨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에 급등세를 보이던 국제 유가도 이 발표와 함께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10달러(10.28%) 내린 배럴당 88.13달러에 마감했다.
알파경제 김종효 기자(kei100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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