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MG새마을금고 제공)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MG새마을금고가 전속모델 배우 남궁민이 출연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MG새마을금고는 6일 '당신 곁에 MG새마을금고가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새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단순한 금융 서비스 홍보를 넘어 지역 밀착형 금융 철학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새마을금고 측은 "금융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늘 당신 곁에 함께하겠다는 당사의 이념을 자연스럽고 감성적으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신이 있는 바로 그곳에서 새마을금고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결성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이달 중 TV와 온라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여러 플랫폼에서 새로운 캠페인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남궁민 씨의 진정성 있는 이미지와 당사가 추구하는 '포용 금융'의 철학이 잘 어우러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일상에 가까운 금융기관으로서 회원 곁에 따뜻하게 머무르겠다"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