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중 '독박즈'의 유쾌한 모험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7 10:32:50
  • -
  • +
  • 인쇄
피라미드 투어부터 한식당까지, 예능감 넘치는 여정 공개

(사진 =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니돈내산 독박투어3'의 출연진들이 이집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로 구성된 '독박즈'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투어를 즐기며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장동민은 피라미드를 보고 "우리가 '독박투어' 하면서 본 것 중에서 경이로운 걸로는 단연 1등"이라고 감탄했다. 이어진 스핑크스 신전 방문에서는 각자의 소원을 빌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준호는 이집트 전통 음식인 비둘기구이를 맛보며 "맛은 있는데 좀 작네. 이거는 4~5마리는 시켰어야 했네"라고 평했다. 카이로 국립 박물관 관람 후에는 한식당에서 게 매운탕과 물냉면, 짜장면을 즐기기도 했다.

 

프로그램 중 벌어진 '독박' 게임에서는 홍인규가 4번째로 독박을 맡게 되어 울상을 지었다. 이에 김준호가 "웃는 게 우리 룰"이라고 지적하자, 홍인규는 김준호의 과거 행동을 언급했고, 김준호는 "난 못난 놈"이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박즈'의 이집트 여행기는 22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26회에서 계속된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주요기사

삼성, 4차전 역전승으로 5차전 승부 돌입2025.10.23
소이현·인교진 부부, '쇼윈도 부부설' 해명2025.10.22
대만 톱스타 진백림, 병역기피 혐의로 체포2025.10.22
야노시호, 유튜브 채널 개설로 본격 활동 시작2025.10.22
신인감독 김연경, 일요일 예능 최강자로 우뚝2025.10.22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