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이준현 기자]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잃어버린 1년을 다시 찾은 10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상생위원회를 통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가맹점 상생과 대대적인 브랜드 개편을 예고했다.
더본코리아는 28일 전날 서울 서초구 별관에서 제6차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오는 6월 빽다방 브랜드 전면 리뉴얼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작년 한해 더본코리아는 힘든 시기와 상처가 있었지만 점주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론칭 20주년을 맞는 빽다방은 6월 중 브랜드 이미지(BI) 교체를 시작으로 신메뉴 출시, 통합 멤버십 도입, 프로모션 강화 등 전방위적인 개편을 단행한다.
외식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 가맹점 매출을 활성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하는 것이 목표다.
본사는 이번 리뉴얼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빽다방에 외부 전문 컨설팅을 받았으며, 올해 3월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점주 연수회를 25차례 개최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가맹점 대표, 본사 임원, 외부위원으로 구성돼 지난해 6월 30일 출범한 상생위원회는 본사와 점주 간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외부위원으로 참석한 안진걸 위원은 회의에서 "본사의 이익 보다 점주를 위해 할 수 있는 최대의 지원을 하는 기업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더본코리아가 독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16개 외식 브랜드가 참여한 '고객 감사 외식 통합전' 성과도 보고됐다.
행사 참여 전 브랜드 점포의 평균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증가했고, 영수건수는 41% 늘었다. 특히 연돈튀김덮밥과 홍콩반점은 매출이 200% 신장했다.
이 밖에도 점주 발주용 카드결제 시스템 개발 진행 상황, 브랜드 매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 방안, ESG 활동 현황, 악성 유튜버 법정 대응 경과 등이 함께 논의됐다.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