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성수4지구 재개발 입찰보증금 500억원 납부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5 12: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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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최종 제안서 제출 '수주 총력'…'Only One 성수' 비전 제시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 (사진= 대우건설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대우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입찰 참여를 위해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현금 납부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단순한 주거단지가 아닌, 성수 지역의 도시적 맥락과 한강변 입지를 반영한 미래형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외관 설계는 미국 마이어 아키텍츠, 건축 구조는 영국 아룹, 조경은 영국 그랜트 어소시에이츠와 협업할 예정이다.

​특히 대우건설은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와 자금 조달 능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오는 9일 입찰 마감일에 'Only One 성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제안서를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성수4지구는 당사가 도시정비사업 중에서도 전략적으로 중요하게 판단하고 있는 핵심 사업지로, 전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해 매우 적극적으로 입찰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수 전략정비구역이 지닌 상징성과 향후 지역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성수 지역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는 랜드마크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설계 완성도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압도적인 사업조건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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