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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업비트) |
[알파경제=강명주 기자] 가상자산을 자동으로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게 한 업비트 서비스가 누적투자액 2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업비트는 건전하고 계획적인 가상자산 투자가 가능하도록 만든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인 ‘코인모으기’가 지난 15일 기준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이 원하는 주기를 정해 정기적으로 자동주문을 낼 수 있어 단기 투자에 따른 변동성 위험을 줄이는 한편,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종목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꾸준히 매수해 매입 단가 평준화 효과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라며 “보다 안전한 투자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알파경제 강명주 기자(press@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