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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이 지난 2월 독일에서 딜러 콘퍼런스를 가진데 이어 기자단과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시승 행사를 갖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사진= KGM 제공) |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KG 모빌리티가 독일에서 기자단과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시승 행사를 갖고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드라이아이히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언론사 기자와 인플루언서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난달 독일 시장에 론칭한 액티언 HEV를 비롯해 토레스 HEV, 무쏘 EV 등 주요 모델 시승이 진행됐으며, 무쏘 EV 스페셜 에디션과 특장차, 토레스 EVX 등도 함께 전시됐다.
시승 코스는 라인 강 인근 산지 도로와 고속도로 구간을 포함해 차량의 주행 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액티언 HEV의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성, 디자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무쏘 EV의 활용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높이 평가했다.
KGM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액티언 HEV 판매를 본격화하고 무쏘 등 신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KGM은 지난해 총 7만286대를 수출해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독일 수출 물량은 6213대로 2024년 959대 대비 548% 증가했다.
독일은 튀르키예 1만3337대와 헝가리 9508대에 이은 주요 수출국이다.
KGM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독일은 자동차 본고장이자 유럽 내 핵심 시장인 만큼 2024년 법인 설립 이후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왔으며, 이번 수출 성과는 신제품 론칭과 현지 프로모션 활동이 포괄적으로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KGM은 지난 2월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해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과 수출 계획, 중장기 제품 운영 방향을 공유했으며, 지난 1월 국내 출시한 무쏘를 현지 딜러와 기자단에게 선보였다.
이어 관계자는 "서유럽은 KGM의 최대 수출 지역으로 특히 독일은 튀르키에와 헝가리에 이은 최대 수출국이자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거점"이라며 "신모델 출시와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moonsj@alphabiz.co.kr)


























































